| 제목 | 이건우·이예지 2인 전, 이남례 개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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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19-03-25 오전 9:05:48 | 조회수 | 864 |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3월 19일(화) ~ 3월 28일(목)까지 이건우·이예지 작가의 ‘심에 상이 맺히다’2인 전시회와 ‘이남례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이건우·이예지 2인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해체되거나 조합된 다양한 대상들의 오묘한 이미지들을 감정과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관람자가 작품을 관람 후 각자의 경험과 사유를 바탕으로 또 다른 심에 상을 맺히도록 하는데 특징이 있다. 이건우 신진작가는 “감정의 덩어리들을 인간·사물의 형상으로 응집되거나 해체되는 과정을 표현하였고, 그 과정 안에서 인식하고 느낌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라고 말했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대미술에서 이건우·이예지 신진작가는 지역 미술 발전에 하나의 출발·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각자 개인의 사유와 감성을 나타낸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 열리는 이남례 개인전은 서예(문인화, 캘리그라피)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남례 중진작가는 서예의 전통 서법을 넘어서려 노력했고 문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사유했으며, 캘리그라피를 멋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변화하는 사회상에 걸맞은 작품을 창작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전시회는 주로 먹[黙]을 이용한 작품전으로서 작가의 예술적 내공을 엿볼 수 있다. 관객과 작품의 편안함과 어울림을 나타낸 작품 3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회는 28일(목)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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