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봄의 꿈 3색전, 파스텔과 수채화의 만남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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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19-05-15 오후 3:37:36 | 조회수 | 833 |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5월 18일(토) ~ 5월 30일(목)까지 양정수·김영우·최현희 작가의 ‘봄의 꿈 3색전’3인 전시회와 김현숙·이은미 작가의 ‘파스텔과 수채화의 만남’2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양정수·김영우·최현희 3인 전시회가 열린다. 그림을 삶의 전부라고 말하는 참여 작가들은 본인의 마음까지 그림에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싱그러운 초록빛과 눈부신 오페라 색(밝고 붉은색을 띤 자주색), 따뜻한 브라운 색 등이 어우러져 짙은 초록을 표현하고 있다. 참여 작가 중 김영우 작가는 “본인의 작품은 시공간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았으며, 물질 만능주의로 인한 인간성 상실의 해결책을 어머니의 품으로 인식 및 표현하였으며 그 품은 마치 짙은 초록과 같다.”라고 말했다. 짙은 초록에 대한 사유를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 김현숙·이은미 2인 전시회가 열린다. 김현숙 작가는 수채화 작품, 이은미 작가는 파스텔(크레용과 같은 계열의 미술 재료)화 작품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수채화·파스텔 물감만을 이용하여 미술 재료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각자의 방식으로 창작하였다. 김현숙 작가는 설렘이라는 소재로 수채화의 물성을 활용하여 자연의 풍경을 작가만의 조형미로 표현하였고, 이은미 작가는 생전 메릴린 먼로((Marilyn Monroe)의 모습을 작가의 관점에서 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은은함과 편안함이 어우러진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회는 30일(목)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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