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일상적인 삶, 同行(동행) -‘必’ | ||
|---|---|---|---|
|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19-06-04 오후 2:54:42 | 조회수 | 868 |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오는 6월 4일(화) ~ 6월 13일(목)까지 인천가톨릭대학교·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의 ‘일상적인 삶’교류 전시회와 강명균 작가의 ‘同行(동행) -必’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가톨릭대학교·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의 교수, 재학생 및 졸업생(신진작가)의 공모 전시회가 열린다. ‘일상적인 삶’이라는 제목으로 각자 삶 속에서 체험하는 크고 작은 사회·개인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지극히 소소한 개인사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지속적인 작가 활동 활성화와 미술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준비되었다. 현대미술의 다채로움과 예술적 깊이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다솜」에서는 강명균 작가의 ‘同行(동행) -必’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 평면 작품 위주의 전시회보다는 대중적이고 실생활적인 요소에 착안하여 기존 예술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이번 주얼리(jewellery, 보석) 기획 전시회를 준비했다. 강명균 작가는 2018 ‘우수 숙련 기술자’부분 입상 이력을 지닐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부터 인천 공방 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내면서 지역에서 축제, 문화제, 문화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지역 문화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강명균 작가는 “이번 개인전은 주얼리의 멋스러움과 얽힌 추억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동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중성과 예술성이 가미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회는 13일(목)까지이며 일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
|||
| 다음글 | 7월 영화 상영 안내 |
|---|---|
| 이전글 | 6월 영화 상영 안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