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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전시 게시글보기
제목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전시
담당자 문화예술팀 전화번호 0328991516
등록일자 2022-11-02 오전 9:53:05 조회수  313
첨부파일1 220829_인천시평생학습관_엽서,배너_연수미협(앞).jpg
첨부파일2 220829_인천시평생학습관_엽서,배너_전미랑(앞).jpg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전시의 1번째 이미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전시의 2번째 이미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3일부터 인천연수구미술협회의 ‘소소한 일상’과 아트인유의 ‘뀀’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연수구미술협회의 ‘소소한 일상’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연수구미술협회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10월 창단 이후 지역 예술 발전과 연수구 전문 미술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지만 소소한 일상을 협회 소속 작가의 시선에서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에서 무뎌져 가는 감정, 존재에 대한 가치, 삶의 의미 부여 등을 녹여 된 작품 5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아트인유의 ‘뀀’ 전시회가 열린다. 아트인유는 인천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와 한국화 졸업생들로 이실아, 이솔비, 윤혜인, 한소연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뀀은 실이나 끈, 옷이나 신발 등을 다른 한쪽을 연결하는 의미이다. 그 의미를 문자, 직물, 인간의 초상, 타자화(他者, 자기 동일성의 반대개념)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대를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작품 2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연수구미술협회 서정미 회장은 “예술인의 창작 세계를 관람객들이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일상처럼 스며들고 녹아내어 자연스럽게 일상의 일부로 자리하는 전시회가 되길 원하며, 연수구민을 포함한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032-899-1516)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인투데이뉴스(http://www.ktin.net/802616)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다솜’에서는 29일까지 전미랑 작가의 ‘그리운 날에 그리움을 담다-Ⅲ 展’를 개최한다.

전미랑 작가는 자연과 함께 자랐던 추억을 갖고 있으며 들판의 흔한 들풀과 들꽃에서 주제를 얻었다.

경험과 회상 그리고 그리움이 더해 작가의 시점에서 일상의 풍경을 표현했다.

원색의 화려함, 색의 중첩, 섬세함, 추억 등이 화폭에 깃든 작품 20여 점 선보일 예정이다.

전미랑 작가는 “작품을 통해 늘 염원하고 소망하고 그리워하는 많은 것들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부한 주제일 수도 있겠지만 감상자의 시선과 다양한 관점으로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관람은 전시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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