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5월 전시 개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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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23-05-11 오후 1:03:54 | 조회수 | 223 |
| 첨부파일1 | 허공에_찍은_다섯_개의_점.jpg | ||
| 첨부파일2 | 선풍도골.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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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하 평생학습관)은 5월 17일(수)부터 5월 25일(목)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허공에 찍은 다섯 개의 점”>과 <仙風道骨(선풍도골)>을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는 동시대적 삶을 반영하는 스펙터클한 현대미술 “허공에 찍은 다섯 개의 점” 전시를 개최한다. 장명규, 이윤수, 이영숙, 이명희, 이수정 작가 등 5인의 그룹 전시회로, 탈 장르와 크로스 오버 현상이 두드러진 현대예술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는 장르 간 경계가 더 이상 무의미해진 현대예술 속에서 자연과 실존, 그리고 역사, 사회, 철학적 내용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자연과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느낌을 직선과 색으로 표현하였는데, 다양한 선을 통해 공간을 재조립하여 관계 형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형성과 색감, 간결하고 단순한 화면구성을 통해 추상성과 리듬, 감성 등을 표현한 서양화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 「다솜」은 정통 문인화와 서예를 바탕으로 문인화의 표현영역을 확장하고 먹과 색의 다양한 표현을 담아낸 한국화 전시 ‘仙風道骨(선풍도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먹의 섬세한 농담 처리와 힘이 느껴지면서도 절제된 표현을 엿볼 수 있는 수묵화는 물론, 수묵화에 엷은 채색을 더한 수묵담채화를 함께 선보인다. 자연이 안고 있는 자연의 숨결을 자연의 서정적 감성에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여 소박하면서도 비범한, 그러면서도 유유자적한 풍모를 느낄 수 있다. 맑고 담백한 우리 한국화의 서정적인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 30여 점의 한국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당국의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ilec.go.kr/)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032-899-1516)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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