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최정자·이옥경 개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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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18-10-26 오전 10:46:58 | 조회수 | 1260 |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10월 23일(화) ~ 10월 30일(화)까지 수묵화·도자기 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일(在日) 화가 송풍(松風) 최정자 화백의 수묵화 전시회가 갤러리 나무에서 열린다.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최 화백은 먹에 의한 진하고 엷음의 농담(濃淡)을 통해 수묵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나무와 안개, 눈밭 등에서 발산하는 신비스러움과 작가의 안목을 함께 표현하여 동양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독창적인 표현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 30여 점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이옥경 작가의 도자기 공예전이 열린다. 겹겹이 쌓인 표면 문양에 은은한 빛을 넣어 만든 작품을 작가는 불방울(Bulbangwool)이라고 제목을 정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판 성형’기법을 이용하여 도자기를 만들었다. 흙과 물 그리고 빛을 이용한 이옥경 작가는 “흙을 다지고 두드리고 밀고 깎는 고단한 작업 속에서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추구하며 작업에 임하였다.”라고 말했다. 재료 본연의 질감을 잘 살린 작품 20여 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 전시회는 30일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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