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 - 캘리그라피로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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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등록일자 | 2012-05-09 오전 9:35:03 | 조회수 | 9407 |
첨부파일1 | 세월타령1-1.jpg | ||
첨부파일2 | 태평가-1.jpg | ||
첨부파일3 | 캘리포스터(홈).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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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 - 캘리그라피로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요 -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오는 2월 16일(목) ~ 2월 23일(화)까지 갤러리나무에서 『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를 전시한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이며,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등 순수 조형의 관점에서 보는 것을 뜻한다. '한국,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을 통해 우리가 가진 喜怒哀樂(희로애락)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익살스럽고, 설레는 오감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유현덕, 송지현, 최진아, 이희연, 조현진, 안수진, 김수연, 정진염, 김미희, 김상덕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글을 표음문자, 소리글자라고 배워왔다. 하지만, 캘리그라피를 통해 마음까지 담을 수 있고 또한 한글을 통해 숨겨진 내적 심상을 유추 할 수 있다. 기존 폰트가 표현하지 못한 개인의 감성과 자유스러운 감정표출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하얀 여백과 검정 붓글씨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백의 미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자신의 내면을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듯싶다.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대세인 요즘,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한글의 노래 가락에 아날로그의 향수를 느껴 보는 것은 감성이 메말라 있는 요즘에 한 가지의 청량제 역할을 이번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기대 해 본다. 전시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인천평생학습관 갤러리나무에서 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또한, 인천평생학습관 갤리리다솜에서 2월 17일(금) ~ 2월 24(금)까지 김진경 유화展이 열린다. 일상속에서 파편과 마음의 그림자를 붓의 질감을 통해 조형적인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다. ○ 문의전화 : 032-899-1511, 1515~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 ○ 사진자료 첨부 : 전시 포스터 1부, 작품 사진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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