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17회 고진오 - 사유의 흔적 展 - 현실, 초현실 그리고 그 인식과 표현의 절묘한 만남 - | ||
---|---|---|---|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899-1516 |
등록일자 | 2012-05-17 오전 9:30:50 | 조회수 | 7566 |
첨부파일1 | 제_17회_고진오_개인전__-보도자료_양식.hwp 미리보기 | ||
첨부파일2 | 고진오-전시포스터_-1.jpg | ||
첨부파일3 | 고진오.bmp | ||
![]() |
|||
![]() |
|||
제목 : 제 17회 고진오 - 사유의 흔적 展 - 현실, 초현실 그리고 그 인식과 표현의 절묘한 만남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오는 5월 17일(목) ~ 5월 24일(화)까지 갤러리나무에서 『제 17회 고진오 개인展』을 전시 할 예정이다. 작가 고진오의 작품은 가상의 현실을 보고 있다. 마치 초현실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omingo Felipe)의 초현실주의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달리의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작업이다. 작품은 무표정하며 비구상의 세계의 착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고진오씨의 작품은 2차원의 평면을 3차원의 입체처럼 작업을 했기에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 팝 아트(pop art) 이후 196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미술 경향의 하나. 마치 사진과 같은 철저한 사실 묘사를 특징임)을 연상케 한다. 어떻게 보면,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된 무의식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작가 고유의 붓 터치와 색감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원근법을 탈피하면서 공간의 깊이를 그려나갔다. 그림의 가장자리를 하얗게 날림으로써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 착시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작가의 창작욕과 작품의 컨셉트 그리고 관객의 스튜디움(Studium-평균적인 감정의 상태를 만드는 것으로 코드화 되며 관념으로 재현하는 방법 및 태도)이 결합되어, 무척 매력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고진오 개인전은 사물을 사유(思惟)하게 할 것이며, 사유를 통해 관객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괘락을 만끽 할 것이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 ○ 사진자료 첨부 : 전시 포스터, 작품 사진 각각 1부 |
다음글 | 마음만은 장원급제 “실버 인터넷 과거시험” |
---|---|
이전글 | 한.일 국제교류사진展 - “한.일 양국 지역사진문화를 재조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