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계원의 지표적 환영(Indexical-Illusion) 展 모노크롬의 틀에 흩뿌려놓은 지혜의 사각형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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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899-1516 |
| 등록일자 | 2012-06-21 오전 9:24:33 | 조회수 | 8188 |
| 첨부파일1 | 20120607_175414-1.jpg | ||
| 첨부파일2 | 20120614_142127-1.jpg | ||
| 첨부파일3 | 20120614_142107-1.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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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계원의 지표적 환영(Indexical-Illusion) 展 모노크롬의 틀에 흩뿌려놓은 지혜의 사각형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 6월 7일(목) ~ 19일(화)까지 갤러리 나무와 갤러리 다솜에서 [이계원의 지표적 환영(Indexical-Illusion)展]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이계원의 지표적환영전은 매우 생소하고 철학적이며, 현대 미술의 집합체라고 보면 된다. 한스 아르프(Hans arp)의 “회화 부조(Painted Relief)'나 도널드 저드(Donald judd) 식의 조각적 미니멀리즘 등을 생각하면 왜 조각적 개념들과 관련하는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작가가 주장하는 ‘확장’이라는 것은 특히 장르의 경계가 무의미한 포스트모던의 성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여러 사각형 틀에 위로 들고 난 작품을 보자면, 그가 미국 유학 생활 중 목공소에서 아르바이트을 하면서 주제를 착안하였다고 한다. 작품 중 각각의 낱개는 한명의 사람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사각형의 틀은 군집을 의미한다. 또한, 크기와 색깔 등은 다르지만 각각 ‘다름’과 ‘같음’을 표현하였다. 그래서 작가 이계원은 자신의 작업을 알로트로피즘 (Allotropism, 동소이형(同質異形)- 결합양식이 서로 다른 상태로 존재하는 현상)이라 명명 하였다. 이번 전시에서 지표적 환영(Indexical-Illusion)은 현대 미술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트롱프뢰유(trompe-l’œil,프랑스어 - 실제의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기법을 이용하여 눈속임을 나타냈다. 이것은 평면적인 그림을 탈피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하려는 의도이다. 또한, 전통의 환영이 아닌 비구상의 착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의 작품은 현대미술의 특징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연수팀) ○ 사진자료 첨부 : 전시장 사진 각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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