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3 회 초원묵연展 “화선지 위에 피어난 꽃들의 향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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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899-1516 |
| 등록일자 | 2012-07-19 오전 10:25:17 | 조회수 | 4954 |
| 첨부파일1 | 20120717_ 제3 회 초원묵연전 - 후속보도자료.hwp 미리보기 | ||
| 첨부파일2 | 매.jpg | ||
| 첨부파일3 | 난.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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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 회 초원묵연展 “화선지 위에 피어난 꽃들의 향연”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 7월 5일(목) ~ 17일(화)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제3 회 초원묵연展]이 장마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랫동안 서예와 문인화 작업으로 탄탄한 글과 그림의 조화를 이룬 5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매(梅), 난(蘭), 국(菊), 죽(竹)의 4군자와 청포도, 해바라기, 버들과 수련, 귀어도, 모란, 진달래, 등나무, 장미 등을 전시하였다. 각기 전시작품 속에서는 미세한 색의 변화와 묵의 번짐 그리고 화면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풍요롭고 편안함이 묻어나있다. 또한, 동양화 물감을 통한 꽃들의 번짐과 열매의 풍만함, 가지와 잎맥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속도감, 수묵담채화에서 먹의 농담으로 인한 입체감 등을 맛깔스럽게 드러냈다. 이러하듯 초원 묵연회원들은 다양한 작품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의 실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관람객들에게는 50여점의 작품에 실려 있는 화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심도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우리학습관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 50인展과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2012 환경테마 ‘반딧불이마을’展 그리고 8월 23일 오후 7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한여름밤, 꿈꾸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학습관에서 실시하는 전시와 공연을 통하여 장마비와 찌는 듯한 무더위의 불쾌지수를 떨쳐내길 바라며, 이럴 때 일수록 삶의 여유로움과 밝은 음악을 만끽하여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기를 기원해 본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연수팀) ○ 사진자료 첨부 : 전시장 작품 사진 각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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