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 환경테마 반딧불이 마을展 - 미술과 환경 그리고 인식과 표현의 메타포(metapho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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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899-15165 |
등록일자 | 2012-08-16 오전 9:28:51 | 조회수 | 4614 |
첨부파일1 | 2012 반딧불이 마을전 - 보도자료 양식(0).hwp 미리보기 | ||
첨부파일2 | 반딧불이마을(최종)(0).jpg | ||
첨부파일3 | 도록-5(0).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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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오는 8월 16일(목) ~ 8월 28일(화)까지 갤러리나무에서 『2012 환경테마 반딧불이 마을展』을 전시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에 대한 인식의 확장과 동시에 인간과 환경은 하나라는 존재론적인 근거를 삼아 기획한 특별기획전시이다.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자연이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의 소재인 반딧불은 흔히 ‘개똥벌레’라고 한다. 반딧불하면 생각나는 한자성어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이다. 반딧불은 고대로부터 우리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곤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급격한 산업화의 폐해로 인해 반딧불은 어느덧 도시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러하듯, 반딧불은 우리가 돌아가고 싶은 추억이요, 우리 후손들에게는 미래의 희망일 것이다. 대한민국 환경미술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는 환경과 우리들의 마음을 반딧불이라는 곤충의 아이디어를 담아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꾸준히 준비해왔었다. 이번 전시의 장르와 작가는 서양화의 이계원, 왕미희, 도예의 김대겸, 남연임, 조각의 오정숙, 이상하, 한국화의 박혜진, 이채론, 디지털사진의 이호명, 설치의 고윤, 한윤기 등 다수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의 붓 터치와 창조에 대한 고뇌의 흔적들이 작품 여기저기에 묻어나 있어 참으로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 사진자료 첨부 : 전시 포스터, 참여 작가 명단 각각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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