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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소현 상상의 샘 展과 한윤기 사물을 만나다 展 “꿈이 넘쳐나는 상상의 나라와 전통 한지가 만나다” 게시글보기
제목 정소현 상상의 샘 展과 한윤기 사물을 만나다 展 “꿈이 넘쳐나는 상상의 나라와 전통 한지가 만나다”
담당자 기획팀 전화번호 899-1516
등록일자 2012-10-10 오전 9:03:20 조회수  5279
첨부파일1 20121009_ 한윤기 - 정소현 전시 - 후속보도자료.hwp 미리보기
첨부파일2 한윤기 보도용.jpg
첨부파일3 정소현 보도용.jpg
정소현 상상의 샘 展과 한윤기 사물을 만나다 展 “꿈이 넘쳐나는 상상의 나라와 전통 한지가 만나다”의 2번째 이미지

정소현 상상의 샘 展과 한윤기 사물을 만나다 展 “꿈이 넘쳐나는 상상의 나라와 전통 한지가 만나다”의 3번째 이미지


제목 : 정소현 상상의 샘 展과 한윤기 사물을 만나다 展 “꿈이 넘쳐나는 상상의 나라와 전통 한지가 만나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 9월 24일(월) ~ 10월 9일(화)까지 갤러리 다솜과 갤러리 나무에서 [정소현 일러스트 상상의 샘展]과 [제14회 한윤기 개인전 사물을 만나다展]를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전통재료인 한지를 소제로 한 작품과 한지에 비해 현대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둘 다 다른 성향의 작품으로서 두 가지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전시가 되었으며 이것은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묘하고 재미있는 전시가 되었을 것이다.
작가 한윤기씨는 한지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목판에 조각을 함으로써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였다. 또한 우리 주위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하여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작품의 재료들을 주위에서 찾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21세기의 미술은 다양함과 탈장르 그리고 소통의 장이다. 그래서인지 작가 한윤기씨는 전통의 사물들을 현대적인 영감으로 개인전을 준비했다고 하였다. 보통의 작가들은 창조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지만 한윤기씨는 작품 컨셉트를 구상할 때 고뇌를 하지만, 작품을 만들 때는 재미있게 작업에 임한다고 하였다. 이것을 그는 ‘작품놀이’라고 하였는데 참으로 독특한 발상으로 여겨진다.
동화작가 정소현씨 작품의 세계관은 인간미 넘치는 순수한 세상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작품 주제이며 작품의 성향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간의 본연의 순수성을 깨우고 작품안에서 수많은 이야기와 질문을 관객에게 제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유도한 것이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학습관에서는 10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천애약비린전(天涯若比隣展)을 갤러리나무에서 열린다. 한․중의 현대미술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월 18일(목) 로제트싱어즈와 사물소리사랑 정기연주회가 10월 18일(목) 오후 7시에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막을 올린다. 티켓예매는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ilec.go.kr)를 통해 받는다.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연수팀)
○ 전시문의 : 032-899-1516~7 / www.ilec.go.kr
○ 사진자료 첨부 : 전시장 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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