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공백, 박현정 전시회(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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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20-06-02 오후 3:22:57 | 조회수 | 804 |
|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6월 3일(수) ~ 6월 11일(목)까지 공백의‘사이사이 해체 그리고 재구성’, 박현정 작가의 ‘나르샤Ⅶ’ 전시회를 비대면(온라인) 동영상으로 운영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예술 프로젝트 그룹인 공백(인천가톨릭대 대학원생 및 교수로 구성)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해체와 재구성이라는 관점에서 세대 간의 간극을 색다른 표현방식을 통해 비교해 보시는 것이 특징이다. 20대와 50대의 참여 작가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현대 사회의 문화적 현상을 각자의 관점에서 경험한 기억과 생각들을 표현하였다. 작가의 경험으로 풀어낸 작품을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도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박현정 작가의 ‘나르샤Ⅶ’ 개인전이 열린다. 나르샤(날아 오르다의 순우리 말)라는 전시의 제목은 박현정 작가의 시리즈 전시회이다. 박현정 작가는 꿈과 희망을 바탕으로 현실 안에서 현실을 넘어서려는 의도가 작품에 녹여내어 있다. 작품에 그려져 있는 오브제(objet,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들은 작가 자신의 꿈을 표현하였고 그 오브제는 새 생명의 탄생을 뜻하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동영상으로 관람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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