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코로나로 멈춘 문화 나들이 이젠 ON·OFF 라인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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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화예술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20-07-24 오후 3:25:10 | 조회수 | 860 |
| 첨부파일1 | ON.OFF 라인 전시회 병행(인천수채화회, 이애수 개인전) 보도자료.hwp 미리보기 | ||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한 전시관 「나무」와 「다솜」을 22일부터 다시 개관하고, ON라인 전시도 동시에 운영한다. 현재 전시관 「나무」에서는 인천 수채화협회의 ‘인.수.오.감’ 전시회가, 전시관 「다솜」에서는 이애수 작가의 ‘맨드라미를 그리다(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전시회가 진행중에 있으며, 7월 30일(목)까지 열린다.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에는 그림책 아트 프린트(원화 전시)와 김정숙 작가의 ‘어부의 바다-자연의 색’그리고 중견작가 최원숙의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채로운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역대책으로는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 시 발열검사, 마스크 필수 착용(미착용시 입장 절대 불가), 출입대장 작성을 하고, 발열자(37.5도이상),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방문자는 출입을 제한한다. 또한 전시관 내 관람객의 접촉이 있는 손잡이, 테이블, 의자 등 사물등에 대해서는 1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며,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한다. 공애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은 “시민들께서 본 전시 관람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잃어버린 우리의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풀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장 휴관일인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OFF 라인 관람은 10:00~18:00까지이며, ON 라인 관람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00:00~24:00까지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32)899-1516,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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