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이란 수교 50주년 기념 - 이란 전통 공연단 인천공연 "인천, 페르시안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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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12-05-09 오전 9:28:56 | 조회수 | 4898 |
| 첨부파일1 | 2012_02_16__한.이란_수교_50주년_기념_인천,_페르시안을_알다..hwp 미리보기 | ||
| 첨부파일2 | 인천,_페르시안을_만나다.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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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란 수교 50주년 기념 - 이란 전통 공연단 인천공연 '인천, 페르시안을 만나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 2월 16일(목) 오후 7시에 인천시민을 위한 한·이란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천국제교류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이란 전통 공연 [인천, 페르시안을 만나다]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란의 면적은 165만㎢로 한반도의 7.5배의 크기이며, 수도는 테헤란, 언어는 페르시아어를 사용한다. 이번 공연은 주한 이란대사측에서 한·이란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국의 전통 공연단을 초청하여 양국간의 친선도모와 우애를 다질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페르시안 전통음악연주와 페르시안 전통 의상쇼' 중심으로 펼쳐질 것이다. 페르시안 음악은 우리에게는 성스러움을 연상하게 하며, 친근함과 익살스러움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페르시아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중 하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연주에 사용되는 이란의 음악 악기는 모두 호두나 아몬드 나무껍질 또는 양이나 사슴가죽 같은 천연소재이며 시간이 오래 지나도 변하지 않는 소재들로 만들어졌고 이란의 음악과, 문학, 신비주의는 상호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페르시아 문화에서 이란의 악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히잡(Hijab), 차도르(Chador), 니캅(Niqab), 부르카(Burka) 등의 이란 전통의상을 선보인다. 이들은 각각 착용하는 방법과 모양이 다른데, 이는 무슬림의 지역과 종교적인 성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중동지방의 기후에 적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한·이란 수교 50주년 기념 공연은 우리에게 신비함으로 다가오는 페르시안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인천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홈페이지(www.icice.or.kr) 선착순 접수 마감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전화 : 032-899-1511, 1515~7(인천평생학습관) 032-451-1754(인천국제교류센터) ○담당부서 : 인천평생학습관 기획부 ○사진자료 첨부 : 공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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