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이란 수교 50주년 기념 - 인천, 폐르시안을 만나다 -인천에서 페르시안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펼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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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032-899-1516 |
| 등록일자 | 2012-05-09 오전 9:38:13 | 조회수 | 3448 |
| 첨부파일1 | 20120216_한.이란_수교_50주년_기념-이란_전통_공연단_인천공연(후속보도자료).hwp 미리보기 | ||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이란 전통 음악회 [인천 폐르시안을 만나다]공연을 2월 16일(목) 실시하였다. 인천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번 공연은 꿈과 희망 그리고 색다른 감성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무대는 이란의 신비함과 성스러움, 그리고 이란의상의 화려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였다. 또한, 이란 전통음악과 전통의상쇼라는 비쥬얼은 평소 잘 접하지 못한 라이브 무대로서 인천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하여 뜻 있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주한 이란대사,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한문화 진흥협회 회장, 인천국제교류센터 이사, 인천시청 국제협력관, 자문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이날 주한 이란대사 아흐마드 마수미파르의 축하사에서 한국과 이란의 수교 50주년을 기념 공연을 이곳 인천에서 펼쳐져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양국 간에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所懷)를 밝혔으며,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문화 진흥협회와 주한이란 대사관이 주최 그리고, 인천국제교류센터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이 공연을 관람한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성음전씨는 '이란 전통음악과 의상쇼를 실제 눈앞에서 보아 매우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음악들이 인천에서도 많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공연 중 이란 전통 의상쇼를 보면 역대 이란왕조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전통의상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인천, 페르시아를 만나다' 공연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감성 도모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는 보다 질 좋은 공연으로 인천시민 여러분의 오감을 선사함으로써 문화선봉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다. ○문의전화 : 032-899-1511, 1515~7 / www.ilec.go.kr ○담당부서 : 인천평생학습관 기획부 ○사진자료 첨부 : 공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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