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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 게시글보기
제목 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
담당자 기획팀 전화번호 032-899-1516
등록일자 2012-05-09 오전 9:45:20 조회수  3687
첨부파일1 유현덕_캘러그라피_1차.zip
첨부파일2 유현덕캘리그리피여행(한글_민요를_노래하고_민화를_그리다)-_보도자료.hwp 미리보기

제목 : 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
“캘리그라피로 떠났던 신나는 여행”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 2월 16일(목) ~ 28일(화)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한글 민요를 노래하고 민화를 그리다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 선에 아름다움이라는 관점에서 유현덕, 송지현, 최진아, 이희연, 조현진, 안수진, 김수연, 정진염, 김미희, 김상덕 등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의 붓글씨를 통해 인생의 喜怒哀樂(희로애락)을 알 수 있는 전시가 되었다.
이번 작품을 보면 하얀 여백에 검정 붓글씨가 쓰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고구려 사신도(四神圖)의 뜻이 숨어 들어있다. 사신도는 4방위를 맡은 신을 그린 그림으로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 등의 방위신을 표현한 것이다. 작가 유현덕씨는 “작품명 중에 꽃타령과 새타령 등이 있는데, ‘새타령’은 서쪽의 백호(白虎) 색깔인 흰색을 만들기 위해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를 물에 불려서 작업을 했으며, 작품명 ‘꽃타령’은 남쪽의 주작(朱雀) 색깔 붉은색을 넣기 위해 한지에 붉은 염료를 넣어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남서방향인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건물에서 작품의 컨셉을 얻었다”고 했다. 이처럼 이번 전시회는 캘러그라피의 단순 붓글씨가 아닌 우리나라 고대사의 뜻이 살아 숨쉬는 전시였으며 마치, 고구려 사신도 속의 동물들을 연상케 한 전시였다.
또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 3월 6일(화) ~ 3월 13일(화)까지 ‘제 30회 인천한국화회원展’과 같은 장소에서 3월 15(목) ~ 3월 27일(화)까지 ‘제 10회 유재민 개인전 산의 메아리展’이 열린다. 그리고 3월 22(목) 19시에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새봄맞이 영화음악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시네마&크로스오버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처럼 인천시민 여러분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 제공으로 함으로써 시민의 문화향유 확산에 도모 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발전된 감성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전화 : 032-899-1511,1515~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
○ 사진자료 첨부 : 작품 사진 2부, 전시기간 이미지 사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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