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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재민, 산의 메아리展 “소리없는 메아리의 강렬한 붉은 울림” 게시글보기
제목 유재민, 산의 메아리展 “소리없는 메아리의 강렬한 붉은 울림”
담당자 기획팀 전화번호 899-1516
등록일자 2012-05-09 오전 10:05:50 조회수  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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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민, 산의 메아리展 “소리없는 메아리의 강렬한 붉은 울림”의 1번째 이미지

유재민, 산의 메아리展 “소리없는 메아리의 강렬한 붉은 울림”의 2번째 이미지

유재민, 산의 메아리展 “소리없는 메아리의 강렬한 붉은 울림”의 3번째 이미지


제목 : 유재민, 산의 메아리展 “소리없는 메아리의 강렬한 붉은 울림”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 3월 15일(목) ~ 27일(화)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유재민 산의 메아리展]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유재민씨는 산천초목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작품성향을 보면 붉은색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또한 작품을 유심히 보고 있노라면 마치, 메아리가 전시장에 울릴 듯한 착각이 들곤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붉은색은 작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연상케 함과 동시에 그만의 제작방법을 통해 2차원 평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서, 좀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제작방법은 물감을 흩뿌리고, 물감에 흙과 돌을 섞고 또한 사포위에 그림을 그린다. 또한 사포위에 젯소(gesso - 석고와 아교를 혼합한 회화 재료)를 바른 뒤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데, 아크릴 물감에 흙, 돌 등을 섞어 작품을 좀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의 성향을 보면 작가 유재민씨는 ‘음양과 오행설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다’고한다. 음양오행설의 적색은 불의 색채이며 만물이 무성하여 생기가 왕성한 곳으로 남쪽을 가리킨다. 붉은색은 주술적인 의미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래서 유재민씨는 붉은산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꿈을 발산하라고 관람하는 청소년들에게 친필사인과 함께 조언하였다.
또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리리나무에서 4월 3일(화) ~ 4월 10(화)까지 『On 두리반상 일러스트 展』이 열린다. 국가별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展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일러스트전시는 재미있고 신기하며, 각국의 색다른 문화를 보고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그림 속에 숨은 뜻을 통해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
○ 사진자료 첨부 : 작품 사진 1부, 전시기간 이미지 사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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