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동물원의 감성나들이 - 널 사랑하겠어 “통기타의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하모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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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899-1516 |
| 등록일자 | 2012-05-09 오전 10:13:13 | 조회수 | 4502 |
| 첨부파일1 | 20120419_동물원_감성나들이_(후속보도자료)_-.hwp 미리보기 | ||
| 첨부파일2 | sg104880-1.jpg | ||
| 첨부파일3 | sg104885-1.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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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물원의 감성나들이 - 널 사랑하겠어 “통기타의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하모니”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우리사회의 따뜻함을 서로 공감하고, 인천시민의 삶을 재충전하기 위해 추억과 행복이 가득한 [동물원의 감성나들이 - 널 사랑하겠어]공연이 4월 19일(목)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7080세대에게 지나간 세월을 반추하게 만들었던 기억에 남은 공연이었다. 그룹 동물원은 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현재 유준열, 배영길, 박기영의 3인조로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순수함과 일상의 소소함 그리고 추억의 아련함 등을 주제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기존의 딱딱한 무대형식에서 벗어나 서로 동감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율동하면서 감흥에 빠져 가녀린 목소리를 무대의 가수들에게 전달하는 등 객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는 밤이 되었다. 동물원의 특성답게 통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목소리는 감미로운 라일락 향기처럼 울려 퍼지면서 관객들을 황홀경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특히, 전자오르간 반주와 통키타 반주가 결합하여 보고, 듣고, 마음으로 공감함으로서 디지털이 팽배해진 요즘세태에 아날로그적인 통기타 공연은 너무 쉽게 변해가는 세상에 조그마한 안식처가 되었던 공연이었다. 이 공연을 관람한 인천 부평에 거주하는 최진영씨는 ‘크게 기대하고 온건 아니지만, 마치 경기도 양수리의 어느 라이브카페를 인천평생학습관에 갖다 놓은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마음속에 깊은 여운이 남아 있었던 색다른 공연이었다’라고 하였다.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담당부서 : 인천평생학습관 기획부 ○사진자료 첨부 : 공연 사진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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