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인천조각가협회전 展 -“재미있는 조각의 세계에 흠뻑 빠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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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기획팀 | 전화번호 | 899-1516 |
| 등록일자 | 2012-05-09 오전 10:16:22 | 조회수 | 4247 |
| 첨부파일1 | 제_29회_인천조각가협회전__-보도자료_양식(0).hwp 미리보기 | ||
| 첨부파일2 | 20120413_143515.jpg | ||
| 첨부파일3 | 20120416_112040.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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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조각가협회전 展 -“재미있는 조각의 세계에 흠뻑 빠지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 4월 12일(화) ~ 24일(화)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인천조각가협회展]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조각전은 인천에서 다소 생소할 수 도 있지만, 인류와 함께 시작했던 조각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조각 작품을 감상할 때는 오브제의 외적인 요소를 면밀한 분석과 의미를 붙이고 그 다음에 작품의 내면을 좀 더 여유롭게 접근 한다면, 작가의 의도를 쉽게 이해하고 교감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조각은 평면이 아니라 3차원 입체물이기 때문이다. 조각은 3차원의 공간 속에 구체적인 물질 인 색, 내용의 조형성, 재료, 이론적 근거 등으로 표현된 입체로서 강하고 견고한 양감(量感:volume)의 구성체이다. 구체적인 물질을 소재로 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3차원적 입체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조각은 '조형(plastic)'이란 용어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조각의 종류에는 부조(浮彫:relief), 모빌(mobile), 오브제(objet), 아상블라주(assemblage) 등이며, 재료의 기법에 따라 흙이나 밀랍 등의 가소성(可塑性)이 있는 재료로 붙여가면서 형태를 만드는 소조(塑造:modeling), 나무·돌 등의 단단한 재료를 깎아나가는 조각(彫刻:carving)으로 분류한다. 이번 참여 작가 중에 김낙준씨의 작품을 보자면, 철제 구조물의 위쪽 원은 하늘을 뜻하며, 네모는 땅 그리고 세모는 사람을 뜻하는 천지인(天地人-우주의 주장이 되는 하늘과 땅과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의 뜻을 담고 있다. 김낙준씨의 작품 속에는 인간의 삼라만상(森羅萬象)의 현상이 압축되어있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 ○ 사진자료 첨부 : 작품 사진 및 전시관람 사진 각각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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