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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일 국제교류사진전展 - 한국과 일본, 지역사진문화 교류에 물고를 트다 - 게시글보기
제목 한·일 국제교류사진전展 - 한국과 일본, 지역사진문화 교류에 물고를 트다 -
담당자 기획팀 전화번호 899-1516
등록일자 2012-05-09 오전 10:20:03 조회수  3729
첨부파일1 제_18회_한.일_국제교류사진전-보도자료.hwp 미리보기
첨부파일2 박선숙(물안개).jpg
첨부파일3 김형렬(춘).jpg
한·일 국제교류사진전展 - 한국과 일본, 지역사진문화 교류에 물고를 트다 -의 2번째 이미지

한·일 국제교류사진전展 - 한국과 일본, 지역사진문화 교류에 물고를 트다 -의 3번째 이미지


제목 : 한 · 일 국제교류사진전展 - 한국과 일본, 지역사진문화 교류에 물고를 트다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오는 5월 3일(목) ~ 5월 15일(화)까지 갤러리나무에서 『한·일 국제교류 사진展』을 전시 할 예정이다.

이번 한·일 국제교류사진전은 우리사회에 널리 퍼진 아마추어 사진문화를 제도권으로 초대함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의 지방특색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민들에게 좀 더 훌륭한 사진을 선보이고 또한, 사진문화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함양하기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형렬, 최인숙, 권원희, 佐藤孝之, 安部可弘, 田島省一 등 지역에서 명망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작품들을 면밀히 보자면, 작가들의 각각 작품 속에 자유분방한 아우라(aura)가 묻어나 있다. 마샬 맥루한(Herbert Marshall McLuhan)은 물고기는 물이 존재한다는 것 조차도 모른다고 했다. 이렇듯, 물고기는 마른 것을 경험한 적이 없기에 물이 축축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어느 장르(주제)에 젖어들면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미지인지 모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사진작가들은 대중과의 소통 그리고 작품에 대한 부단한 노력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사진전시는 우리에게 어쩌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하게 보여, 다른 미술장르보다 분명 편안하게 다가온다. 이러하듯, 일상에서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피사체와의 관계를 발견하는 전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러리나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 문의전화 : 032-899-1516~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부
○ 사진자료 첨부 : 전시 포스터 1부, 작품 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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