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을 보니 마음이 더 착잡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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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
작성일 | 2013-09-23 오전 11:57:59 | ||
공개여부 | 공개 | ||
합격률을 묻는 답변에 수강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지 못해서 합격률을 파악하지 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합격률을 알기 위하여 수강생들에게 일일이 전화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합격자들이 자격증을 받으려면 교육을 받은 기관에서 필요한 서류를 떼어서 국어문화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개인심사 과정에 필요한 서류를 떼어간 사람의 수만 파악하면 합격률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시험에 합격하고도 자격증 신청을 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기대했던 자격증 취득이 자꾸 연기되니까 답답한 마음에 항의도 하고 문의도 했는데 성의 없는 답변을 보니 참담한 기분이 듭니다. 하긴 제가 엉뚱한 곳에서 하소연한 것 같긴 합니다. 기관 심사를 미리 해서 기준에 미달하는 기관은 수강생을 받지 못 하게 하고 기준을 통과한 기관에만 한국어교육과정을 허락했다면 저 같이 시험에 합격하고 기관의 실수로 자격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항의할 것이 아니라 국어문화원에서 이의를 제기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2013-09-24 오후 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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