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내용: 이해미·허수빈 청년(신진) 작가의 2인 전시회이다.이해미 작가는 인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동물을 보면서 사회가 동물에게 요구하는 생명의 가치가 어느 정도 인지를 표현했다.허수빈 작가는 이해미 작가처럼 동물(고라니)을 모티브(motif, 창작의 동기) 삼아 고라니와 연관되어 작가가 경험한 일들을 회화 작품으로 제작하였다.두 작가의 내적 스토리가 작품에 오롯이 녹아내린 것이 독특하다. (인천) 현대 미술에서 청년(신진) 작가의 내적 스토리가 담긴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