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람 안내
between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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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김미란 작가는 별들 사이에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작업을 시작 하였으며 별에서 나오는 산란된 빛은 인간의 본능이며 산란된 빛은 마치 시각적으로 혈관을 인식하게 한다. 웜홀(warmhole, 웜홀은 우주에서 먼 거리를 가로질러 지름길로 여행할 수 있다고 하는 가설적 통로이다) 주위에 층층으로 겹쳐진 많은 가지들은 뉴런(neuron, 신경계 단위)으로 인간의 소통의 방법으로 암시한다. 현실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을 미지의 무의식 세계를 탐색하고 불안전한 의식의 세계를 ‘별들 사이’라는 낭만 코드를 입혀 작가 의도대로 표현한다. 김 작가는 ‘내 속에 내가 모르는 내가 있다’라는 말처럼 훨씬 더 강한 자아의 힘이 가미된 결과물 30여 점 전시할 예정이다.
-대면 전시 관람시 유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1.0단계- 기본 방역수칙 준수(최대 40명 동시 입장 가능)
1.5단계- 50% 입장(최대 20명 동시 입장 가능)
2.0단계- 30% 입장(최대 12명 동시 입장 가능)
2.5단계- 30% 입장(최대 12명 동시 입장 가능)
3.0단계- 전시장 운영중단(전시 취소)
※전시장 바닥의 안내 표식에 따라 거리를 유지하며 관람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비대면 (맛보기)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