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람 안내
신진(청년)작가 날개달다 2021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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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2017년 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5회를 맞이하는 ‘신진(청년)작가 날개달다 2021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작품 활동이 위축된 지금, 신진(청년) 작가에게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가톨릭대 출신을 주축으로 동문 간의 우애를 통해 또 다른 결과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우리 학습관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무대 진출하는 작가들에게 조그마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지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또한, 전도유망(前途有望)한 신진(청년)작가 발굴에도 힘쓸 것이며 6인의 참여작가의 작품 30여 점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 곽동희, 김회준, 서효은, 이경화, 이경희, 조신욱
●전시소개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가톨릭대학교(회화․환경조각 전공)에서 추천을 받아 작품성이 풍부한 작가(재학생 및 졸업생)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년 작가에게 작품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 미술의 토대와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곽동희 작가의 작품은 아이들의 정원이다. 원색의 아름다움은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지만, 우리 일상의 모습이다. 작품 속 고양이는 작가의 대체물이다.
-김회준 작가는 반복된 사각 틀인 Door 작업을 바탕으로 본인에 대한 물음표를 시작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지극히 본인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작품을 선보인다.
-서효은 작가는 ‘안락’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안락은 현장성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영상작업을 통해 삶 속의 안락을 다각적으로 표현한다.
-이경화 작가는‘당신이 보는 세계, 그곳은 내게 다른 세계이다.’라는 주제로 작가가 느끼는 가상의 세상을 공포적으로 타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경희 작가는 조각과 회화를 전공한 조형예술가로서 설치 작품부터 행위 예술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타지역과의 네트워킹도 진행 중이다.
-조신욱 작가는 민화 책가도를 작가의 전략으로 재바꿈하여 작가의 주위의 모든 이미지를 책가도 속에 앉히면서 미지의 새로움과 소통한다.
-대면 전시 관람시 유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1 단계- 시설면적 6㎡(1.8평)당 1명(44명 동시 입장 가능)
2-3단계- 시설면적 6㎡(1.8평)당 1명의 50% 입장(22명 동시 입장 가능)
4 단계- 시설면적 6㎡(1.8평)당 1명의 30% 입장(13명 동시 입장 가능)
※전시장 동시 관람 인원은 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근거하여 산정하였습니다.
※갤러리 나무(80평) 바닥의 안내 표식에 따라 거리를 유지하며 관람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발표에 의하여 동시 관람 인원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비대면 전시 관람은 아래 링크에서 전시 기간 동안 휴일 없이 24시간 관람 가능)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비대면 (맛보기)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lec.go.kr/user/notice.asp?page=v&seq=3218&gotopage=1&keyfield=&keyword=&dept_idx=&head_idx=